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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꿀꿀이
별로예요
5년

가게이름도 이쁘고 내부 인테리어도 이뻐서 한번 들어가봤는데 생각보다 기대이하였어요..ㅠㅠ 평일낮12시에 가서 그런지 유명하다는 핑크돼지는 없었어요ㅠㅠ디너메뉴인가봐요ㅠㅠ 베이컨버섯로제파스타, 치킨스튜, 통베이컨오일파스타 이렇게 3개 시켰어요! 셋다 비주얼은 괜찮았는데 맛은 별로 없었어요..ㅠㅠ 치킨스튜는 큼지막한 치킨이들어있는 크림스튜에 바게뜨빵을 찍어먹는데 치킨이 너무 물컹거리면서 누린내가 나는것 같기도하고.. 로제파스타는 맛있을수밖에 없는 메뉴였는데 면에비해 국물이 너어무 많아서 먹기 힘들었어요 오일파스타는 오일이라는 느낌보다는 약간 갈색이었는데.. 평범한 오일은 아니고 특이한 맛이었어요 통베이컨은 한덩어리밖에 없었어요 마늘은 많았어요 전체적으로 메뉴들이 식상하지않고 특이한 것들이 많아서 평소에 맛보던 맛이 아니어서 거부감이 든걸수도있겠네요ㅠㅠ 웨이팅없어서 들어갔는데 굳이 다시 가지는 않을것같아요..

너의 작은 식탁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64 다온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