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쌀쌀해진 날씨에 추어탕이 끌려 근처 찾다 발견한 곳. * 얼큰이추어탕 10,000 추어탕 9,000 - 방문 시간에 따라 반찬이 달라지는 곳 - 셀프바에 소면, 막걸리가 있어 어르신들이 좋아할 듯 - 추어탕 뼈가 곱게 갈린 편은 아니라 입 안에 걸리는 느낌이 있음 - 국물은 걸쭉하게 내었으나 맛은 2% 부족한 듯 깊이가 부족함 - 마감 1시간 전 방문해 밥이 없어 배달용으로 포장된 적은 밥을 줌 - 우리 테이블보다 늦게 와 주문한 손님은 단골인지 일부러 챙겼다며 공깃밥을 줌 - 맛이 특별하지도, 기억에 남는 인상적인 맛이지도 않고, 밥이야 어차피 적당히만 먹으면 되니 큰 일도 아니다만 밥이 없어 포장용 밥을 드린다면서 옆테이블에는 다들리게 일부러 챙겨줬다는 듯이 말하니 감정이 좋지 않아 두번 찾지는 않을 듯 - 챰고로 1인 1주문 시 추어탕/밥 리필 된다는데 마감시간 1시간 전에 가면 밥 없으면 리필 못할 듯 하니 리필해서 드실 분들은 넉넉히 가시기를.
박희자 남원추어탕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11길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