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대에 있는 터줏대감 친구와 왕닭갈비 두개해서 스윽 먹다가 밥까지 볶아먹으면 기가막힌 술안주가 아닐수 없다 ! 왕닭갈비는 12000 볶음밥은 1500 이렇게 저렴하게 한끼 해결할수 있는 곳이 요새 너무 잘 없다 ㅠㅜ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닭갈비도 다 구워주심!! 위생은 약간 흐린눈을 하고 ( 술 한잔곁들이면 안보임 ) 매운음식에 미친자는 조금더 맵게 가능하냐고 늘 물어보는데 무슨 소스같은걸 더주셨던거같음 매콤하게 먹다가 조금 질릴거 같을때는 달콤새콤한 동치미를 한모금 마셔주면 그게 또 별미! 아쉬운건 물가인상때문에 그런지 야채는 거의 양배추뿐... ㅠㅠ 하지만 우리가 기억하는 추억만큼 맛이있고 옛날로 돌아간 느낌 ㅎ 영업시간은 10:30부터 23:00 앞에 주차공간 조금있음! 볶음밥은 치즈와함께 필수로 시켜먹을것! 맛있었당 😋
꿈에 본 춘천집
대구 달서구 서당로9길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