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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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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한줄평 :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백반집 백반 가격은 6,000원 선이에요. 사장님이 참 친절하시고 센스있으셔요. 청결은 쏘쏘하지만 이런 느낌의 백반집은 다 비슷하긴 하겠지요? 반찬은 계속 계속 바뀌어요. 갔을 때 제 취향 반찬 나오면 넘나 행복. 고갈비(6000) : 고등어를 튀기듯 구워서 양념 바르고 양파를 뿌린 메뉴입니다. 맛있어요! 간혹 고등어 구이 시키면 말라서 딱딱해진? 뻗뻗한?부분이 있는 경우도 있는데.. 여기는 전반적인 살이 다 보들보들. 머리에서 살짝 밑에 붙어있는 부분도 빠샥빠샥 맛있더라구요 제육 : 처음엔 적어보였는데 먹다보니 괜찮아요.(성별 따라 양을 다르게 주시는거 같기도..) 그런데 고기의 질은 급식 수준.. 양념은 센 편이고, 후추 맛이 조금 강한 거 같아서.. 제 취향은 아니더라구요. 청국장은.. 좀 짜네요 ㅠㅠ.. 조미료 맛도 좀 나구 여자가 가면 일반 공기밥에 주시고, 남자가 가면 국그릇에 ㅋㅋㅋ 밥을 가득 담아주세요 ㅋㅋ 거의 2 공기. 모자라면 말하라고 말씀해주시고요ㅎㅎ 가격 저렴하고, 정문 바로 앞에 있어서 가기 편하고, 매일 바뀌는 반찬도 괜찮고. 개인적으로 3점/5점

향미

서울 마포구 홍익로 3-24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