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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해
추천해요
8년

여기가 얼마나 맛있냐면 (하단의 싹싹 비운 사진 참조) 이렇게 맛있다. 국물 한 방울도 남길 수 없다. 아버지가 메인 요리하시고 어머니가 반찬하시고 따님이 서빙하는 곳 (그런데 최근에 결혼하셔서 이제 잘 안 나오신다.) 정말 보기에는 무난 평범해 보이지만 절대 무난 평범하지 않다. 이곳의 김치는. 김치와 계란만 있어도 맛있게 밥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좋은 김치다. (물론 직접 담그신다.) 밖에 나와서 '우리 할머니 음식처럼 맛있다.'는 생각이 드는 곳은 아직 여기밖에 없었다. 그만큼 집밥의 정석of정석 느낌. 사장님은 항상 새벽부터 음식을 준비하신다. (밤 늦게까지 정리하신다.) 10시간 말린 홍합가루 10시간 말리고 볶아서 간 새우가루 몇 년 숙성된 된장 직접 담근 몇년 된 매실청 등등 이런 재료들이 20가지는 된다. (전시되어있다) 사장님의 노력과 시간을 생각하면 지금 가격의 2배를 받아도 할 말이 없다. 내가 정말정말 애정하는 곳. 최근에 여러 대기업에서 (**백화점, 스*필드) 컨택해왔지만 모두 거절하셨다. 음식맛을 유지할 수 없을 것 같고, 본인이 추구하는 것과 다르고, 결국 대기업에 이용당할 것 같다고 하셨다. 거의 모든 메뉴를 먹어봤다. 그냥 다 맛있어요. 나는 여기 청국장이 좋다!! 묵직함과 라이트함의 중간 느낌. 해물가루 들어가서 얼큰하기도 하다. 이런 음식 팔아주시는 것만으로 감사합니다. 5점/5점

신현만의 한우곰탕

서울 마포구 희우정로 11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