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 할머니집] 전 이렇게 한입크기로 잘린 삼겹살을 좋아하는 편인데... 여기 삼겹살은 참 맛이 없었어요🥹 근래들어 이렇게 맛 없는 삼겹살은 처음... 야장을 사랑하는 맘을 고려해도 맛없... 근데 또 파채는 아주 맛있었고... 계란말이는 그냥 평범했어요 명동 한복판에, 맨날 지나다니던 길 골목 안쪽에 이런 야장이 있다는 게 너무 신기했지만 맛은....🥲
할머니집
서울 중구 명동9길 4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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