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로데오 / 형훈텐동] 월요일 점심 1시 10분에 자리 많았어요 유자토마토는 상상한 그대로의 맛이었고, 텐동은 가격대비 실하다고 느꼈어요 밥 양은 좀 적지만, 튀김들 양이 다양하고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나오는데 시간이 꽤 걸려서,,,당황,,,스러웠어요 예전 도쿄에서 먹었던 카네코한노스케는 좀 느끼하다 생각됐는데, 형훈텐동은 느끼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텐동을 엄청 좋아하지는 않아서, 일부러 찾아먹지는 않겠지만, 한번쯤 점심시간에 먹어본 걸로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형훈 텐동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6길 75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