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반포 / 작은뜰] 클마저녁으로 작은뜰을 예약했습니다🎄 코너자리에 앉고싶었지만, 이미 예약이 돼서 룸으로 잡아주셨어요 언제나와 같이 너무나 친절하신 부부사장님💕 스테이크는 어제 유독 너무 잘구워주셔서 시어링이 잘 된, 너무 맛있는 스테이크였어요🥩 작은뜰 크림스피나치야 그냥 네 jmt 오븐버섯크림(?)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입니다🍄식빵크루통도 넉넉히 주셔서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전복깻순파스타는 저의 호기심에 시켜보았는데...저는 들기름 향이 너무 강해서...낫마이스타일... 서비스로 주긴 모짜렐러토마토페스토카펠리니도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여름에 산 카펠리니 아직도 안뜯었는데 저도 이렇게 해먹어야겠아요,,,🍅 케이크는 집에가서 하려고, 안들고 왔는데 케이크 안하시냐면서 또 서비스로 주신 바스크치케,,,요리는 여사장님이 다 하시는걸로 아는데 사장님 못하시는 게 뭔지,,,치케도 너무 달지 않아서 맛있었어요,,,🍰 너무 행복하고고 만족스러웠던 클마디너☃️ 스킨컨택트 실바너(9.8)가 너무 궁금하던 차에 크리스마스니까 마셔보자! 해서 마셨고 제 취향은 아니군요 좀 더 쿰쿰하고 산미있는 맛을 원했는데, 내추럴 치고 쿰쿰함이 약해서 아쉬웠어요 그냥 살짝 스파클링한 컨벤셔널 화이트와인 느낌 내추럴을 처음 마셔보신다면 추천이고, 그 발효된 느낌을 원하신다면 비추 2번째로 시킨 19 크라임즈 쉬라즈(6.5)는 바닐라 향이 강해서 와인 단독으로 먹기에도 맛있었습니다🍷 1월 첫째주까지는 구반포에서 영업하시고, 아직 어디로 옮길지는 안정하셨다고 해요
작은뜰
서울 강남구 언주로133길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