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 메종드혁이네] 메종드혁이네가 저 1학년 2학기에 즈음에 오픈해서 동기 개파 몰래 빠지고 친구들과의 2학기 개강파티를 여기서 한 기억이 있는데요, 그 때 가보고 n년 후 두번째 방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왜 n년동안 여길 안갔었는지 깨달았어요...별로...ㅎ 한번쯤은 가봐도 되지만, 재방문의사는 없고 딱히 안주에 대한 기억도 없이 그냥 술취한 기억만 있는... 가장 맛있었던 건 연유떡구이와 완제품인 파인애플소르베🍍 하지만 왕십리인만큼 진짜 크게 떠들어도 아무도 관심 안주는 것만큼은 최고입니다🤣 tmi: 다른 곳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요,,, 😠“이럴거면 그냥 물구나무서기해도 아무도 안보는 우리 나와바리로 가;;”라고 해서 급발진으로 택시타고 이동했던 왕십리,,,
메종드 혁이네
서울 성동구 마조로3나길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