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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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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갑자기 얼큰이 칼국수가 먹고 싶어서 동네 맛집으로 알려진 대복 식당을 가봤다=3 저녁 늦게 가서 그런지 손님은 별로 없었음(?) 두부 두루치기가 맛있다는데. 칼국수가 먹고 싶어서 간거라 칼국수만 시킴..! 은행동 공칼이 불닭 볶음면 수준의 매운 맛 이라면 여기는 장칼국수처럼 걸쭉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약간 매콤한 맛. 맛집이라고 할 정도로 맛있는줄은 모르겠다^0^; 진잠 지역은 워낙 먹을 것이 없어서.. 얼큰이 칼국수가 땡긴다면 가봐도 괜찮을만한 집. 장점 저렴한 가격 단점 좌식 테이블만 있음.

대복식당

대전 유성구 진잠로140번길 6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