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역 에그서울 복숭아에이드, 아메리카노, 계란빵 어쩌다 들어갔는데 계란빵을 파는 집이었다. 우리가 포장마차에서 파는 그 계란빵. 각종 토핑을 올려 5~6천원이 판다 ㅎㄷㄷ 너무 해비한거같아서 계란모양 치즈빵 4개들이 샀는데 이게 무려 8천원. 한개에 2천원인 계란빵이다 ㅎㅎㅎ 핫케이크빵에 체다치즈가 들어가있어 맛은 있다. 복숭아 에이드도 시원하고 맛있었다. 단독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라 따뜻한 느낌이 들고 포근했다. 전체적으로 노란톤의 인테리어도 마음에들었다.
에그 서울
서울 강남구 학동로55길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