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댁에 들렀다가 집에 오는 길에 아버지가 데려가준 #지천식당 1시 넘으면 못먹는다는 아버지 말에 설마~ 하고 갔는데.. 진짜였다 ㅎㄷㄷㄷ 1시 10분 웨이팅 걸고 우리 뒤부터는 영업종료 표지판 붙었다.. 무엇을 파는지도 모르고갔는데 ㅋㅋ 돼지양념석쇠구이와 우리밀칼국수를 파는 곳이었다. 양념석쇠구이는 고추장양념의 돼지고기인데 한판에 2만원이다. 양이 꽤 되고 진심으로 맛있었다. 지금도 생각이 난다. 숯불에 구워진 양념고기.. 최고! 우리밀칼국수는 말간 국물에 얼갈이 배추를 넣고 끓인 경상도식 칼국수다. 예전엔 밍밍한 육수에 얇은 면발이 싫었는데 이젠 이런 국수가 부드럽고 구수하고 참 맛있었다. 운이 정말 좋게도 맛있는 음식을 먹게되서 정말 해피🥰
지천식당
경북 상주시 남상주로 146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