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까치둥지 알탕 2인 3만원 캠퍼들에게 캠핑음식맛집으로 첨 접하게 된 곳인데 이미 원주에서 유명한 맛집이었다. 이걸 먹으러 온다규 해듀 과언이 아닌듯하다. 푸짐한 알과 고니가 가득 들어있고 홍합, 오징어, 미더덕 , 각종 채소 등등 푸짐한데 1인 15000원이란 가성비에 유명하다. 캠핑장에서 저녁으로 먹으려고 포장했는데 매장 들어가자마자 3초만에 살수있다. 매장에서 식사하려면 웨이팅이 좀 있다. 양념장과 물을 기호에 맞게 넣고 끓이면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이다. 특히나 포실한 알과 부드러운 고니의 맛이 국물과 참 잘어울렸다. 매장식사했다면 알추가 고니추가 필수!!! 신선해서 비린내 하나없이 정말 맛있게 먹었다. 다음에 방문한다면 오래 기다려도 꼭 매장에서 먹어야지

까치둥지

강원 원주시 치악로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