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전의면 미락식당 간짜장, 탕수육 조치원에 가게되면 꼭 먹어야지! 하고 다짐했던 미락식당의 간짜장과 탕수육~ 토요일 12시 10분 웨이팅 시작 12시 50분 음식을 받았으니 약 30분정도 기다린셈🥰 탕수육은 볶먹으로 나오는데 달달한 소스에 볶아져나오았다. 그럼에도 튀김옷이 바삭했다. 탕수육보단 닭강정 같은 그런 맛 ㅎㅎ 새콤한 맛이 덜해서 그런듯 하다. 첫입은 꽤 맛있었는데 계속먹다보네 넘 달아서 나중엔 입안이 얼얼~~ 작은사이즈 주문해서 맛보는걸로 추천한다. 간짜장른 잘게다진 채소와 고기를 춘장에 볶은 비주얼인데 전분기 없이 채소에서 나온 즙으로 면을 비벼먹는 것 같다. 맛은 깔끔하고 가벼운 맛. 채소의 씹는 맛이 살아있고 느끼하지 않아 한그릇 뚝딱 했다. 다만 탕수육의 자극적인 맛 때문에 간짜장 맛이 좀 죽었다🤣

미락 식당

세종시 전의면 만세길 20-1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