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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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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옛날에 살던 동네인데 이렇게 아기자기한 빵집이 생겼을줄은.. 안에 앉을 자리는 없는 작은 가게이고 메뉴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빵은 맛있었다 주인 부부분도 엄청 친절하심 바게뜨가 좋았음 딱딱하지만 먹다보면 슴슴하게 고소한..

오에이오 서울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38길 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