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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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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지나가다 들렀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좀 태운 맛이었지만 펌킨파이는 맛있어요~!! 구옥주택을 개조한 인테리어도 특이해요. 저희의 옆과 뒤에 따로따로 앉은 두 팀이 테이블을초월한수다를떨어서 귀가 멀 뻔 했기 때문에 오래 있지는 못했습니다. 저희가 못견디고 일어날 때 호다닥 오던데 그럴 거면 처음부터 자리를 바꿔달라 하면 됐던 것 아닐까요?

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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