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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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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직화 두부 두루치기 2인 18000원. 밑반찬은 쏘쏘했습니다. 쌈채소는 넉넉하게 주셔서 좋았어요. 두부두루치기를 먹었는데 고추장 베이스가 아니라서 호불호가 좀 있더라구요. 직화 라는 말이 앞에 붙어있어서 그런지 불맛 강하게 납니다. 저는 맛있게 먹었지만 같이 간 사람은 이도저도 아닌 맛이라고 평가하더라구요.

신축산식당

서울 성북구 오패산로10길 30 영광프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