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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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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솔직히 내 편견이었다. 인테리어 보아하니 맛은 없을거라는.... 화려한 잔치에 먹을거 없다는... 실망스러운 카페들이 이미 너무 많지않습니까? 어쨋든 40분 웨이팅 할만한 크리미도넛이었고 크림에 딸기, 초코 뭐 이런거 넣는거 안좋아하는데 여기건 ㄱㅊ았음 테이크아웃 추천 뒤에 줄 선 사람들보면 좀 체할거같음 너무 삼박자가 다 맞아서(젊은 성공한 ceo, 놀이공원같은 외관, 지역성, 큐티큐티 맛난 도넛, 큐티큐티 패키지) 갠적으로 재밌지는 않았음 그냥 도넛이 맛있다.. 그럼 된건가? 도넛을 많이 안먹어봐서 비교대상이 없어 ‘좋음’ 선택...

카페 노티드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10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