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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비
추천해요
5년

“왁자지껄 얼큰한, 그러나 깔끔한” 일민미술관에 들렀다가 밥 먹으러 모였다. 원래 가려던 식당들이 줄줄이 문을 닫고(코로롱냐...ㅂㄷ) 다리 아프고 손 시린걸 참아가며 와중에도 맛있는델 가겠다며 찾고 또 찾다가 들어간 곳. 깔끔하고 조명 은은하고, 테이블은 열개정도. 셋이서 삼겹살 항정살 4인분에 명태비빔국수와 옛날도시락까지 시켜먹었는데요, 빨리 또 가고싶습니다.. 테슬라까지 타먹으면 정말 어디든 갈 수 있어. 아주 부숴버렸다. 👍 친절하고 맛도 대충 버무린 시판 맛이 아니라 좋았다.

광화문 고기집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5가길 11 옥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