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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얀
5.0
13일

요즘 브런치 먹으려면 정말 삼사만원은 그냥 나오는거같아요🥲 하지만 맛있으니깐!😂 세트메뉴도 있고, 저 브리오슈 프렌치토스트에 같이 나오는 시럽은 반정도만 뿌리고 노른자에 살짝찍어서 베이컨까지 한입물면 진짜 행복해요.. 원래 야채 안먹는데 같이나오는 샐러드까지 다 먹고 (단짠먹다가 샐러드 입에 넣어주면 물리지 않아요!) 시즌메뉴인 딸기 프렌치토스트는 토스트사이에 콩포트가 들어가있어서 새콤한데 위에 크림이 적당히 달아서 매우 조화로워요! 달아서 못 먹을까봐 걱정했다가 결국엔 둘다 빈 그릇 엔딩! 행복했어요☺️

비캔드

서울 마포구 포은로 71-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