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망원 쪽 한강뷰 카페를 급하게 찾다가 발견한 곳 실내는 이미 만석이어서 루프탑으로 올라갔다. 저녁 먹은 후 간 거라 해가 지는 시간이었는데, 밝을 때의 한강뷰는 물멍 때리기 좋은 뷰. 딱 한강쪽만 뚫려있어서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었음에도 낮에는 춥지 않았다 밤이 되니 여의도의 야경이 환상적이었다 여유로움이 배가 되는 뷰에서 지인들과 얘기를 나누니 힐링이 되는 주말이었다 다음 방문에는 실내 창가쪽에 앉아보고 싶다. 그곳에서는 정말 한강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느낌일 것 같아 너무 좋을 것 같았다(루프탑도 너무 좋지만 살짝 내려다보는 느낌에.. 사람들이 앞쪽에 서있으면 다 가리는 단점이 있다ㅠㅠ) 음료는 무난했고 케이크는 J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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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토정로 28-10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