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의 맛집 한강동에 다녀왔습니다! 한끼에 29,000원... 백수에겐 후덜덜한 값이지만 그래도! 호사 한번 누려봤습니다. 일단 보자마자 와..뭘 먹어야되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채로워서 익숙한 된장국에만 손이갔어요ㅎㅎ 음식은 전반적으로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음식의 순서가 중요하듯이 저는 관자를 제일 마지막에 먹었는데 무너지는 식감이라 마무리가 아쉬웠습니다..차라리 광어를 제일 마지막으로 먹을껄 하는 아쉬움.. *관자는 마지막에 드시지 마세요! 의외로 놀랐던 것은 반원의 음식이었는데 먹어보니 참치구운것같더라구요. 그치만 무너지는 식감..아쉽다.. 그리고 진짜로 맛있었던곳은 역시나 지느러미와 소고기같이 생긴거 진짜로 맛있더라구요!!! 한강동인만큼 한강동을 시켜봤고 다음에는 다른거 먹어볼래요ㅎㅎ
한강동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56-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