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려주신 게시글들을 보고 회가 엄청 많다고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정말 실망시키지 않는 회 양이었어요. 반찬도 어묵볶음, 김치, 생선간장조림이 나왔고요. 밥을 넣고 비벼먹었는데 밥이 아니라 회가 남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살짝 아쉬운 점이 있다면 초장이 상당히 묽어서 많이 넣어야 한다는 점...이랄까요? 그래도 1만원에 이런 식사라면 딱히 거기에 불만은 없어요.
참치공방
서울 종로구 종로9길 8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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