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한적한 오지 같은 곳에서 부르스타 위 솥에 구운 질 좋고 쫄깃한 오겹살에 잘 익은 김치, 콩나물, 고사리, 마늘을 구워 쌈 싸 먹으면 너무 맛있음 밑반찬 하나하나 다 맛있는데 아쉬웠던 점은 된장찌개가 내 입맛엔 너무 달아서 별로 못 먹음 볶음밥은 따로 없지만 공기밥 추가해서 스스로 볶아먹어도 되는 듯 하다 김치 추가는 2천원이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음 살짝 새큼하게 잘 익은 김치 구워 먹으면 이것이 행복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좋다
삼포 마당 넓은 집
강원 고성군 죽왕면 삼포길 155-5 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