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나베식당 따뜻한 음식이 생각나서 갔는데 보통과 별로 사이의 집 김치돈까스나베, 새우나베, 로제커틀릿으로 주문하였고 전반적으로 느끼하고 물린다 많이 먹어서가아니라 그냥 느글거림.... 첫맛은 아 따뜻하고 좋네 근데 그냥 쏘쏘 이느낌이라면 갈수록 아 뭔가 느글대 질려 부담스러워 이느낌 웨이팅도 있던데 사실 왜있는지 모르겠던 돈까스나베와 로제커틀릿은 그래도 보통수준인데 새우나베는 칵테일새우를 튀김옷 두껍게 입혀 튀긴듯한 딱 그정도의 맛과 식감 가끔 따뜻한 요리가 생각나고 가성비 생각하면 한번쯤 그냥 갈까싶지만 굳이 찾아먹을거같지않은 곳
나베식당
서울 마포구 동교로46길 2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