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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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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대장동.교외선우리집 지금은 운행하지 않는 교외선이 지나가던 대정역이 있던 위치에 자리한 교외선 우리집 차를 타고 가는데 네비가 중간에 다왔다며 안내를 중단하는바람에 한참을 뺑뺑돌아 찾아온집이다ㅜㅜ 메뉴는 칼만둣국,만둣국,칼국수 각 7천원이며 공기밥이 있다 주문하면 미리 반죽해둔 칼국수 면을 쓱쓱 칼로 썰어 끓이신다 전반적으로 밖에서 먹는 것 치고도 간이 심심하다 가족들이 싱겁게먹는 편이라 입맛에 잘맞았지만 평소 간이 쎈분들이라면 싱겁다 느낄수있겠다 국물은 모두 해물을 우려낸것으로 깔끔하고 시원하다 칼국수는 옛날시골칼국수를 먹는 맛으로 꽤 좋았으며 만두는 개인적으로는 실망스러웠다 만두는 김치만두뿐인데 김치간도 싱거운데 만두소에 두부가 너무들어가 더욱 싱겁고 텁텁하다 또한 개인적으로 만두에 당면이 들은것을 선호하지않아 그 점이 아쉬웠다 기대를 많이 했던 집이었는데 사실 찾는데 기가 너무빨렸고.... 맛이 나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특별히 더 좋을것도없던 무난무난한 집

교외선 우리집

경기 고양시 덕양구 대장길 78-3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