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갈하게 딱딱 떨어지는 한식재료들의 조화들 전반적으로 간이 쎄지 않지만 왜 간이 쎄지 않아야 한다는 걸 알려주는 곳 입니다 제철 식재료도 어디까지 예쁘게 어디까지 식재료의 맛을 살릴 수 있을까 보여주는 곳입니다 플레이팅도 예쁘고 서버분들 서비스마저 예뻤던 곳입니다 하나하나 요리들이 작품처럼 느껴지는 눈으로 즐겁고 입으로도 즐거웠던 점심 한끼였네요 플러스 차지 없이 즐기기 참 괜찮은 곳이 아닌가 싶네요
소설 한남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20길 21-18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