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맛 (4.0) 사장님께서 알려주신대로 대접밥에 오징어볶음, 콩나물, 상추를 다 넣고 비벼먹었는데, 후아 눈물나게 매웠어요ㅠ 콩나물이랑 상추 더 넣고, 동치미 국물에 계란찜으로 간신히 버텼네요.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았지만, 남은 오징어만 골라서 양념 덜어내고 다 먹었어요. 2. 분위기(4.0) 친절하신 사장님과 오래된 노포집 특유의 친숙한 분위기에요. 3. 임팩트(4.0) 눈물, 콧물 쏙 빼는 매콤함 4. 한 줄 요약_대접밥과 계란찜은 선택이 아닌, 필수! 5. 재방문 의사_맵찔이는 재방문이 힘들 것 같습니다..
여로집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10길 2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