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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일이 있어 사진보고 갈까 말까 리뷰들보고 갈까 말까 하다 했는데 괜히 가서 내상만 받고 옴.. 사시미는 어디가 무엇이 맛있다는 건지..사시미에 나온 이소베마끼는 단면이 죄다 갈변에 쪽파로 두께만 키운..후...탕수육은 닭튀김에 튀김옷이 매우 두꺼워서 제 스타일은 아닌걸로.. 뭐 입맛은 주관적인 거니까.. 메뉴 금액은 수준 높은 이자카야 술집 금액이라 가성비 잘 모르겠고 체인점 같은 음식이라..나폴리탄 18000원인거 보고 기겁해서 일단 다른 거 먹어보고 괜찮으면 시키자 했지만 이전 메뉴들 먹어보고 결국 안시킴..

묘상

서울 강서구 양천로51길 11 신환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