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팅이 많다고 들어 월요일 6시 맞춰 방문했습니다. 청어회김말이, 삼치봉초밥, 진짜참치김밥 주문했는데 둘이서 많지도 적지도 않게 적당히 먹었어요. 삼치봉초밥은 밥이 좀 많은데 청어회김말이가 밥이 없어 배부르지 않고 밸런스 있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청어회김말이가 제일 맛있었고, 삼치봉초밥은 맛있었는데 밥이 좀 많은 느낌이었어요. 가장 기대했던 진짜참치김밥은 맛은 있었으나 다른 메뉴보단 덜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른 메뉴도 맛보러 꼭 재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미자카야
서울 마포구 포은로8길 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