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석이 예뻐서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비가 와서 정작 테라스엔 앉지 못했어요ㅠ 풍기 파스타랑 꽈뜨로 포르마지 피자를 주문했는데, 술병이 나서 제대로 먹어보진 못했습니다. 도우가 쫄깃해서 크러스트 부분이 맛있었어요. 조금 질겨서 칼로 잘 안 썰어졌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화장실이 정말 깨끗하고 예뻐요. 다음에 꼭 재방문해서 테라스석에 앉고 음식도 제대로 먹어보려구요!!
이태리 차차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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