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는 국밥은 잘 모르지만… (국밥의 세계가 심오하더라구요) 종종 생각나는 돼지국밥이다. 오래된 집이기도 하고(불친절하다는 평이 많아 보였으나, 막상가니 괜찮았던 집) 토렴된 국밥을 선호하다보니 가게된다. 다대기가 올려나오는데 살짝 얼큰하니 맛있다 고기양도 많은 것이 대만족. 보통 셋이가서 각각 국밥이랑 쪽갈비를 시키면 딱 좋은양인데 나는 보통 둘이가서 국밥은 살짝 남기고 온다 국밥하면 생각나는 집🙏🏻
토박이 밀양돼지국밥
경기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313 남양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