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가도 좋은 카페 라리. 10년도 훨씬 전에 꼬꼬마 시절에 교대인근 서초점부터 다닌 추억의 장소. 여기 빙수도 팥죽도 맛있고 케익도 맛나다. 가게의 분위기, 서버의 친절함도 완벽함. 조금 올드하지만 일본의 앤틱한 디저트카페에 온 느낌이 나서 늘 마음이 침착해진다. 홍차도 커피도 훌륭하지만 저 오미자아이스라떼는.. 그 돈으로 케이크 1 피스를 더 사자!
카페라리
서울 서초구 방배로42길 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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