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은 정말 좋아요 인테리어도 예쁘고 생각보다 넓고 안마의자도 있음 사람 많지않고 가격대가 착한게 진짜 강점 근데 아이스크림 크로플 시켰다가 충격먹었어요 크로플이 전혀 쫀득하거나 하지않고 닭가슴살마냥 퍽퍽하고 질겨서 자를때부터 불길한 예감이 들었는데 한입 먹자마자 이거 어디서 떼와서 며칠 묵혀뒀다가 아이스크림 생크림만 올려서 준거구나 싶어지는 맛이었습니다 원래 두세번 가고 다양한 메뉴 먹어본 후에 판단하려고 하는 편인데 한번 가고도 여기서 디저트 먹는건 비추하고 싶네요 코코넛 라떼는 시그니처래서 주문해봤는데 그냥 라떼에 코코넛 간거 올린 맛입니다 그냥 무난한 아이스티나 주스 이런거 먹는게 나았을듯... 결론 - 디저트 맛없음, 크로플 절대 비추, 공간 예쁘고 가격 착하니 무난한 음료 시켜서 시간떼우긴 좋음 저는 맛이 중요한 사람이라 별점 적게 드렸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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