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국수도 기대 안 했는데 강원도 맛집같았고, 사장님이 음식에 진심을 다 하는 게 느껴졌어요. 원주 가면 꼭 또 가야겠어요.
아빠 닭갈비
강원 원주시 치악로 2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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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하고 먹으면 다 맛있는 줄 알았는데... 특정 부분이 문제라기보단 그냥 맛이 없어요
재동이 칼국수 보리밥
경북 성주군 수륜면 성주가야산로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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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훠궈집을 세 군데 가 봤지만 이 근처에선 여기가 제일 낫다. 소스도 다양하게 만들 수 있고, 양고기도 신선해 괜찮은 편. 홍탕이 맵고 짠 정도만 줄어들면 더 좋을 것 같다.
마라탕 왕 훠궈
충북 청주시 흥덕구 성봉로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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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기도 먹었는데 사진을 안 찍었네. 평이 괜찮아서 갔는데 속은 느낌이다. 돼지파티 하는 친구들과 함께 갔는데도 오히려 남겼다. 유린기 튀김은 두껍고 막 나왔는데도 퍽퍽했고, 면 요리들은 그냥.. 내 입에 안 맞았다..
정육면체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첫 한 입은 맛있었는데 간이 세서 그런가 먹다 보니 조금 물렸다. 탄탄면: 함께 나오는 마유를 처음부터 넣지 말고 먹다가 넣는 편이 좋을 뻔 했다. 소스가 진해서 독특하고 맛있었다. 볶음밥: 무난하고 맛있는 계란 볶음밥 창펀: 처음 먹어봐서 그런지 새로워서 좋았다. 다만 새우가 더 탱글할 줄 알았는데 아니라 아쉬웠다.
딤섬관
대전 유성구 궁동로2번길 109
무난한 빙수 파는 카페. 망고 빙수가 맛있어보였는데 다 떨어져서 아쉬웠다. 그래도 말차 얼음이 눈꽃얼음이라 좋았다.
이태원 모먼트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46길 31
전에는 더 맛있었던 것 같은데, 옛날이라 기억이 좀 미화된 것 같다. 오픈 시간 맞춰 갔더니 다행이 바로 자리에 착석할 수 있었다. 볶음밥이 누룽지처럼 크리스피한 부분이 있어서 맛있었고, 소룡포는 그냥 무난한 맛. 어향가지는 얇은 튀김옷과 양념이 잘 어울린다.
야상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3길 6
딱 자극적인 양념 고깃집. 볶음밥이 내가 생각한 그 맛이라 좋았다. 그런데 그렇게 좋은 고기도 아님에도 가격이 합리적이지 않은데다, 내가 직접 볶음밥까지 셀프로 만들어야 해 평소에 또 가지는 않고 누가 놀러오면 그 때나 가지 않을까..
봉용불고기
충북 청주시 청원구 중앙로 108
국밥은 걍 그런데 순대가 너무 맛있다. 국밥에 순대 추가 필수
부강옥
세종시 부강면 부강외천로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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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랭쌥이 한그릇 국물 메뉴였는데 이제 분리됐다. 향신료 맛도 진한데 부담 없고 이국적인 분위기가 좋아 꼭 또 가야지
람때때
세종시 도움8로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