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멋진 vibe의 작은 맥주집 소문 듣고 처음 가봤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담에 혼술하러 가볼 생각이다. 평일 저녁 5-8시 사이 기준 웨이팅 없었음 +조용하고 어두운 쿨한 분위기 +혼자 와도 전혀 부담 없이 앉을 수 있는 1인석이 있음 +다양한 맥주, 맛있는 맥주 +맛있고 양 많은 안주 +조용한 대화, 또는 책읽는 분위기 -자주 가기에는 안주가 초큼 비쌈 시그니처 메뉴인 크림 어쩌구 파스타는 약간 매콤해서 맛있었고, 맥앤치즈포테이토는 포테이토 속에 칠리 소스가 가득 있어서 너무 느끼하지 않고 밸런스가 잘 맞았다. 둘 다 추천!!
노 비어 노 라이프
서울 은평구 진관3로 33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상가동 B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