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사먹던 황해닭강정 20년 전부터 먹었으니 정말 작은가게였을때부터 먹었던듯 옛날엔 주인아주머니가 직접 하셨는데 중간에 가게도 조금 더 확장하시고 최근에 가봤을땐 직원분들이 계신거같았다 매운맛 닭강정 한마리, 아주 매운맛 닭강정 한마리 (둘 다 뼈) 사진은 한마리 기준 사진임 땅콩분태가 아주 꼬숩고 찐득 꾸덕한 소스 상자에 포장해주시는 폭력적인 비쥬얼임 뭔가 정겨운맛이고 건강한 느낌이 든다 아주 매운맛도 생각보다 엄~청 맵진않음 개인적으로 불닭보단 안매움 매운맛도 신라면을 드실줄 안다면 괜찮을듯 난 신포닭강정 골목보다 더맛있음 또먹고싶당
홍명숙 황해 닭강정
인천 남동구 백범로 312-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