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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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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새로 생긴 돈가스집. 숯불 믹스카츠동 시켜봄. 제주돼지 사용. 특이하게 방앗간들기름을 살짝 뿌려먹는데, 숯불향과 만나서 더 고소함. 소스가 되게 다양했는데, 백와사비가 제일 맛있었음. 파김치와 장아찌도 줘서 중간중간 느끼함 잡아줌. 수란은 추가(1,500) 밥에 비벼먹는게 더 맛났다. 카츠바이나 호시카츠만큼의 감동까진 아니지만, 한번쯤은 들려서 맛볼만 함. 개인적으로 소스는 좀 줄여도 되지않을까싶음. 맛난집은 소금과 와사비로 충분하기에. 주문은 전부 키오스크고 자리도 생각보다 많았음. 생긴지 얼마 안되어 깔끔함은 기본이고, 기름도 깨끗. 한번 튀긴뒤 숯불향 입히던데, 냄새가 좋으니 일단 좋음 ㅎㅎ

스미카츠

서울 강남구 선릉로157길 23-3 1층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