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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있으나 서비스는 그닥 탕수육도 부드럽고 소스도 맛있다 철판짜장은 처음에 싱거웠는데 섞어서 먹으니까 간도 좋고, 해산물도 싱싱해서 좋았다. 쭈꾸미가 특히 싱싱하고 맛있다. 그런데 주문누락으로 철판짜장이 탕수육 나오고 20분 뒤에 나왔다. 주문 받은 직원은 모른척하고 그냥 별말 없이 음식 주고 끝 옆에 8명쯤 되는 인원이 있었는데 아저씨가 시끄럽게 소리지르고 얘기해도 조용한 직원들.. 알고보니 주방장 지인들이여서 다른 손님 신경 안 쓴건가 싶다.

예림 중화요리

경북 안동시 합전길 3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