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관 전에 운동하러 가는 길에 콩국수를 먹었는데 맛있었다. 그리고 메뉴판을 봤는데 돌짜장, 돌짬뽕이 있었다. 검색해보니 안동엔 여기가 유일하다. 최근에 회사사람들과 가서 먹어봤는데 짜지 않고 간도 적당하다, 맛있다, 맛집을 알았다며 고맙다고 말해줬다. 돌짜장은 국물이 많이 없어 눌러붙을 수 있으니 초반에 잘 뒤적거려야 한다. 돌짬뽕도 얼큰하니 맛있고 짜장도 조금 뒤적이다 먹으면 소스가 조금 더 걸쭉해져서 맛있다. 짜장엔 별로 없었던 것 같고 짬뽕에 해산물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서 맛있게 먹었다. 사진은 각 2인분씩! 돌짜장 돌짬뽕은 2인분, 3인분으로 판매(메뉴판 기준)

중화관

경북 안동시 태화중앙로 6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