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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풍기, 차돌짬뽕, 중화 로제볶음면 주문 주문하고 '깐풍기 시키셨죠?' '네' '깐풍육으로 넣었는데 깐풍육으로 드셔도 괜찮으시겠어요?' ...??? 엥하고 쳐다보니까 '주방에서 깐풍육으로 넣어서.. 깐풍육으로 드셔도 괜찮으시겠어요?' 같이간 일행이 '네 주세요.' '죄송합니다~' 이러고 음료수를 서비스를 주셨다. 깐풍기는 닭요리라 깐풍육이란 게 없을 것인데... 탕수육 고기 튀기고 그냥 준게 아닐까란 의심이 든다. 가격차이가 있으니 그냥 깐풍기로 주는 거 같다....ㅋ.... 고기도 질기고 맛도 짜다... 그 뒤로 나온 로제볶음면? 진짜 니맛도내맛도 아니다. 한 입씩만 먹고 버렸다. 해산물 아까워서 먹는데 소스 맛이 없어서 짬뽕 소스에 헹구고 먹었다. 차돌짬뽕도 밍숭맹숭한 맛.. 전체적이로 배고파도 겨우 먹을 맛이었다. 서비스 대처도 아쉬운 49,000원을 버리고 왔다.

옥동불 짬뽕

경북 안동시 광명로 15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