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앞에 있는 콩나물국밥집 정수기물 대신 냉장고에 있는 벌나무+감초물을 추천 살짝 단맛에 과음한 다음날 수분공급으로 매우 좋아서 한병 다 비우게 된다 여타 전주 콩나물국밥집들처럼 밥,반찬,김은 알아서 무한리필 과음한 다음날 시원한 국물의 국밥을 한그릇 뚝딱하면 속이 풀린다 라면메뉴는 일반 라면이 아니라 콩나물국밥에 밥 대신 라면 사리가 들어가 있는 메뉴 라면사리의 단맛이 밥과는 또 다른 맛을 주며 수란에 라면을 적셔먹어도 맛있다 면사리 다먹고 밥 말아서 국밥으로 먹으면 1타2피 상호명을 부부에서 채우미로 바꾼거라 내부엔 옛날 부부콩나물상호들이 남아있다

채우미 콩나물국밥

전북 전주시 완산구 후곡길 11-3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