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 가면 미트컬쳐에 가는게 아니라, 미트컬쳐에 가려고 강릉에 간다. 모든 메뉴 도장깨기하고 그담날 또먹고 또먹고 또먹고 갈 때마다 메뉴가 조금씩 달라져있는데 새로운 메뉴를 발견했을 때 한치의 의심도 없이 주문하는 곳. 직원분들은 한결같이 친절하고 가족같은 분위기 눈만 마주쳐도 그 상냥함이 전해져온다 최애 메뉴는 골뱅이 에스까르고 처음 먹었을 때는 이게뭐지? 흠 했는데 이젠 하루에 두번도 시켜먹고 세번도 시켜먹는 메뉴 다 맛있지만 항상 미트컬쳐하면 골뱅이 에스까르고부터 생각난다

미트컬쳐

강원 강릉시 경강로 262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