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은 다음날 깔끔하게 해장하고 싶다면 바로 여기. 처음 먹었을 땐 그만큼의 감동이 없었는데 먹을수록 늘 같은 맛과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어 좋음. 주말 아침에 뜨끈한 국밥 한그릇 먹으면 속도 편안하고 든든해서 하루 일이 잘 풀릴 것 같은 느낌. 밥이 이미 말아져 있고 파가 듬뿍 있어 밑반찬 올려 먹으면 이만한 식사가 없음. 밥은 부족하면 더 주시고, 바 형태라서 혼밥도 쌉 가능! 배달보단 매장가서 먹는 걸 추천
온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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