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다시 와야지 안먹어본거 다 먹을거야!!! (왜냐면 너무 맛있었다기보단 메뉴가 진짜진짜 많았고, 새롭고 특이하고 그런건 아닌데 음식들이 무난하게 적어도 실패는 안할거 같은 이자카야 여서! ) 무슨 파스타가 맛있다 들어서 그거 먹으러 갈거다 예약 대기 걸고 2차로 갔는데 4인석 칸칸에 파티션?내려져있어서 독립된 분위기 느낄 수 있어 좋고 화장실 개인용으로 깨끗해서 좋았다. 직원분들도 빠르고 친절하시다 차돌 탄탄나베 들깨오리탕맛..? 오히려 뭔가 든든한 걸쭉한 국물 먹는구같아서 좋았는데 평소 탄탄멘 생각한 사람들은 좀 읭? 그럴거 같다. 우동사리 추가밖에없어서 아쉬웠다. 라멘 사리였음 바로 당장 넣어서 먹었을 건데!! 가라아게 쨥짤하고 튀김옷좀 두꺼우면서 빠삭한 맛 사세같은 시판 가라아게 튀겨서 소스 묻힌거 같은데 뭔가 새콤달콤뽝! 소스라서 술안주로 주워먹기 좋았다 옆에 양상추도 상큼해서 좋음 +모찌리도후 사진은 못 찍었는데 고소 달달 꾸덕 말랑 ! 개인적으로 꿀 가득이랑 견과류 조합 좋아하는데 뭐 이건 이거 나름대로 괜찮았다 가격 ?(남돈남산..아돈노) 맛 3.5/5 양 4/5 재방문 🙆🏻♀️
우오하나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2길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