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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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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멕시칸 ! 자극적인 소스와 이국적인 맛이 땡길 때 가는 곳 분위기 좋다 아늑하고 테이블 크고 주문도 편함 엔칠라다 이게 베스트이자 메인이라길래 시켜봄! = 그런 이유가 있었다. 개인적으로 소프트 타코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와.. 맛있다 부드럽고 안에 재료랑 소스가 잘어울린다 조리방법에 따라 엔칠라다랑 치미창가가 비슷하듯 달랐다. 돌솥비빔밥이랑 비빔밥 차이를 고민하는 느낌..?ㅋㅋㅋ 얘는 고수 왕창 추가해서 먹었는데 👍 치미창가 처음 치미창가가 너무너무너무 맛없었어서 기대안했는데 방금나와서 뜨겁고 바삭한 겉 패스츄리랑 안에 있는 육즙 팡팡 고기들이 서로 잘 어울렸다. 식감도 좋았고 소스가 과한 것 같았는데 안에 속재료랑 같이 듬뿍 떠 먹으니까 좋았다 얘는 샤워 크림 추가해서 먹으면 더 좋을 것 같다. 초큼 부족했다 ㅜ 위에 데코용으로 조금 뿌려진 느낌이라 다들 타코도 나쵸도 많이들 시키셨다. 모든 메뉴가 인기가 있는 듯 했다. 멕시코 요리가 먹고 싶으면 신사에 있을때 갈 것 같다! 가격 4/5 맛 4/5 양 4/5 재방문 🙆🏻‍♀️

타코 앤 칠리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60길 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