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소고기 집. 고급진 식당 분위기 였다. 같이 나오는 곁들임 찬들이 각자마다 특색있다. 뭔가 요리를 하고 어울리는 것을 고민해서 셰프님이 차려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그런가 생각보다 고기에 감명은 못 받음 무화살 -이게 제일 맛있었다. 적당히 기름지고 부드럽고 좋았다. 다른 것도 먹었는데 평범한 것 같아서 사진이 없다. 100g당 단위로 가격이 측정되어있어서 나갈때 계산서 보고 놀람.ㅎㅎ 돈이 많고, 소고기 맛있는거랑 좀 트렌디한 곁들임이랑 같이 먹고싶다면 다시 갈듯! 가격 3.5/5 (아무리 소+성수동,,이지만,,) 맛 4/5 양 3.5/5 재방문 🙆🏻♀️ (가격과 양이 저래도 특징은 있으니까) 유일한 느낌을 주는 식당은 재방문해보고 싶긴 하다.
무식당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10길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