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바로 앞인데? 가심비 횟집이라니. 어린 친구들이 좋아할 법한 스끼다시라그런가 떡볶이도 떡꼬치도 콘치즈도 그런게 좋았다. 사람도 많고 그 횟집 특유의 왁자지껄이 시끄럽다 느낄 수 있는데. 벨 누르는 시스템이고 직원분들 빨라서 서비스면에서는 불편함이 없었다. 모듬회 회는 솔직히 존맛은 아니고 그냥 무난. 근데 구성이 다양해서 좋았다. 회와 스끼다시의 다양성을 원하면 + 되게 많은 인원이 가야되면 + 강남역 근처에서 만나야 된다면 가볼만 한 곳. 소라숙회 이 당시에는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엄청난 맛집에서 먹고 나니까 그냥 평범한 곳. 근데 비린내나고 그런건 아니다. 가격 4/5 (강남역 바로 앞 + 서비스) 맛 3.5 /5 (평범한것들인데 좋았긴 함.) 양 4/5 (2차까지도 해결 할 수 있을 것 같음) 재방문 🙆🏻♀️
어회장댁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5길 25 코너스톤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