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뻬서울 시그니처 라떼 7,0 아이스를 잘 못먹어서 얼음 빼고 우유를 가득 주셨다. 꿀이 들어가서 싱겁지 않았다. 컵 주변에 꿀 묻은 아몬드 맛있어 혜화동 꿀 250g 20,0 주인 이저씨에게 꿀 설명 듣고 꿀 샀다. 설탕 먹고 파는 시중의 꿀은 향도 없고 맛은 죽을 만큼 달다. 벌이 일해서 만든 꿀은 향도 있고 맛도 적당히 달았다. 꿀은 슬로우푸드. 패스트푸드가 아니었! 허니소믈리에가 상주하는 꿀전문점.
아뻬 서울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35나길 1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