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여기 리뷰를 안쓰고 정릉을 떴다니...! 여기 정말 혼밥하러 많이 갔던 곳이다😁😁 생각보다 혼자가도 편한 분위기에 식사할 수 있고, 설렁탕이 아주 무난하게 맛있어서 자주 찾게 되던 곳. 늦게 일어나서 아침과 점심사이 애매한 때 쯤에 든든하게 먹고 싶을때마다 갔다. 도가니탕엔 도가니가 정말 많이 들어가긴 하는데 약간 느끼해서 남겼던 기억이.. 😌
정릉설렁탕
서울 성북구 보국문로 16 초원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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